안녕하세요!애견미용사

코댕이입니다><​오늘은 계속해서 생겨나는유기견에 대한 이야기를 가져와봤습니다..​강아지를 한 번 키우기 시작했다면반드시 끝까지 책임을 지고 키워야 합니다​​하지만 매년 많은 아이들이 유기견이 되어유기 동물 보호소로 들어가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계속되어 가고 있어요​이를 줄이기 위해 노력이 꼭 필요합니다그리고 만약 우연히 내가 유기견을 발견했다면대처 방법과 임시 보호 방법에 대해 포스팅할게요​유기견 아이들은 의도적으로 버려진다거나,잃어버린 후 찾지 못했거나, 보호자가 사망해유기견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국내에는 현재 2021년 기준유실 및 유기로

등록된 동물은 약 12만 마리그중 강아지는 약 8만 마리 이상입니다​그리고 전체 유기 동물 중 입양되는 경우는 30%,자연사 혹은 안락사 된 경우는 약 43% 라고 해요​과거에 비해 유기 및 유실동물을 수는 줄었지만여전히 더 노력이 필요한 상태입니다​​강아지를 키우기 위해서는정말 많은 책임감이 필요합니다​강아지를 키우기 위해서는강아지 행동 문제, 털, 비용, 시간 등많은 부분을 고려해야 해요​그리고 여행도 쉽게 가지 못합니다특히 여행 휴가철인 7~8월 유기 동물

수가급증하기도 해요​이렇듯 강아지를 키우기 위해 보호자의 노력과 희생,책임감이 정말 중요하고 10년~20년 이상 끝가지함께 할 수 있는 상황인지 고민하셔야 합니다​​만약 우연히 유기견을 발견했을 때대처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유기견을 발견했을 때 제일 먼저 해야 하는 행동은관할 시, 군, 구청 유기 동물 담당 부서에 신고해야 합니다​신고를 하면 최소 7일간 공고를 통해보호자를 찾게 됩니다​10일이 지나도 보호자를 찾지 못한다면다른 사람이 다시 입양을 할 수 있어요​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시골 강아지들처럼주인이 있을 수 있으니 보호자가 있는 강아지 인지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유기견을 발견했는데 관리가 잘 되어 있는 아이라면잃어버린 지 오래되지 않은 실종견일 확률이 높아요​지역 커뮤니티나 sns에 실종 신고가 되어 있는지확인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그리고 이름표나 근처 동물 병원에서외장칩 및 내장칩을 확인해 보는 것도 좋아요​하지만 만약 경계심이 심해서 도망을 가거나공격성을 보인다면 관할 시, 군, 구청에신고하고 sns에 올려주시면 더 좋아요​유기견 공고 기간이

끝나고 보호자를 찾지 못했다면안락사가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