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골 더 비기닝 보세용. 두번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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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찰스 작성일19-08-29 11:15 조회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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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이 고골이라는 실제 러시아 작가가 주인공인
공포 미스테리 영화인데요.
1800년대 마녀, 악마 뭐 이런 이야기입니다.
재미는 잘 모르겠구요.
그래도 두번 보시라고 말씀드리는건
여배우들이 다 예쁩니다.. ㅋㅋㅋ
어른들은 물론이고 꼬맹이도 예쁩니다.. ㅋㅋㅋ 귀엽기까지...
뚱뚱한 불륜녀 아줌마도 예쁩니다... ㅋ
러시아 영화는 이 맛에 보는거쥬!
지금까지는 농담이 아니라 진심이었구요.
니콜라이 고골이라는 작중에서는 필명으로 시집도 냈던
수사관으로 나오는 주인공은 실제로도 러시아에서는 유명한 작가라네요.
영화 내용 자체도 고골이 썼던 책 내용들을 고골이 직접 겪었다는 식으로 만든겁니다.
성룡이 포송령으로 나왔던 섭소천 이야기 비슷한 스타일입니다.
보면서 생각해보니 저도 어릴 적에 한번은 읽어봤다 싶은 내용들이네요.
고골이라는 이름도 기억이 날듯 말듯 하고요.
영화 자체가 원래 드라마의 극장판용 편집판같던데
드라마도 구해서 보고 싶습니다만
러드를 자막까지 구하는건 쉽지 않은 일이겠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여배우들이 예쁘니 꼭 보라는 이야기는
농담이 아니라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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